<집에서 푸드트립>의저자이자 파워블로거, 소피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심플함, 그리고 수납.
집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예요.
그릇과 주방 조리도구에 관심이 많다보니, 주방에 생각보다 짐이 많은편인데요.
가급적이면 수납이 수월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해서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주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기본적으로 심플함을 추구하되, 한두 개 정도 포인트되는 소품을 구입해서분위기를 환기시키려고 하죠.
제가 레꼴뜨 아이템을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부분 때문이에요.
귀엽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심플한 주방 분위기를 살리기 좋거든요.
레꼴뜨 스마일베이커 미니는 2종류 모두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요.
손바닥 크기의 사이즈라 어디든 보관이 수월하고 서랍 안에 두 개를 모두 넣어도 넉넉하게 자리가 남아서 좋아요.
와플 메이커는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레꼴뜨의아이템을 가장 애정해요.
아이를 위한 간단한 아침거리, 간식을 만들어줄 때 한 장씩 구워주기에사이즈가 정말 딱이더라고요.
와플 반죽을 만들 때 저의 비법은 바로 버터밀크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실온의 우유에 레몬즙을 섞어서 10분 정도 두면 몽글몽글하게 버터밀크가만들어지는데,
이 버터밀크를 반죽에 사용하면 '겉바속촉' 와플을 만들 수 있답니다.
홈바베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전을 부칠 때 쓰기도 하고, 샤브샤브나 칼국수를 해먹기도 하죠.
상황에 맞게 쏙쏙 변신하는 레꼴뜨 아이템들 덕분에, 집에서도 여행처럼미식을 즐긴답니다.
10년 간 은행원으로 일하며 아침,저녁으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블로그에 연재하며
구독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게 되어 요리책 <집에서 푸드트럭>을 출간했다.
'nom nom nom'이라는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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